복리 계산기

초기 원금과 매월 적립액, 수익률·기간을 입력하면 복리로 불어나는 최종 금액과 총 이자를 계산합니다. 장기 투자·저축 복리 효과 확인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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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리의 힘 — 이자가 이자를 낳는다

복리는 원금에 붙은 이자가 다시 원금이 되어 또 이자를 낳는 구조입니다. 기간이 길수록, 수익률이 높을수록 불어나는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집니다. "복리는 세계 8번째 불가사의"라는 말이 나온 이유입니다.

💡 72의 법칙: 72를 연 수익률로 나누면 원금이 2배 되는 데 걸리는 대략의 햇수가 나옵니다. 수익률 7% → 약 10년, 6% → 12년, 9% → 8년.

단리 vs 복리 — 시간이 만드는 차이

단리는 원금에만, 복리는 이자에도 이자가 붙습니다. 짧은 기간에는 차이가 작지만 10년, 20년으로 길어질수록 격차가 크게 벌어집니다.

기간(연 7% 기준)단리 수익연복리 수익
10년+70%약 +97%
20년+140%약 +287%
30년+210%약 +661%

20년만 지나도 복리 수익이 단리의 두 배를 넘습니다. 이것이 장기 투자에서 복리를 강조하는 이유입니다.

적립식 복리 — 매월 꾸준히

초기 원금뿐 아니라 매월 적립하는 돈도 각각 복리로 불어납니다. 늦게 넣은 돈은 굴러갈 시간이 짧으니, 같은 총액이라도 일찍 시작할수록 최종 금액이 커집니다. 위 계산기는 초기 원금과 월 적립을 모두 월 단위로 반영해 계산합니다.

수익률과 기간, 무엇이 더 중요할까

복리에서는 기간(시간)이 수익률만큼, 때로는 그 이상으로 강력합니다. 30세에 시작한 사람과 40세에 시작한 사람은 같은 금액·같은 수익률이어도 은퇴 시점 자산이 크게 벌어집니다. "얼마를 넣느냐"보다 "얼마나 오래 굴리느냐"가 핵심입니다.

세금과 물가도 함께 보세요

이 계산기는 세전·명목 기준입니다. 실제로는 이자·배당 소득세(15.4%)와 물가상승률이 실질 수익을 갉아먹습니다. 목표 금액을 세울 때는 수익률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실질수익률로도 한 번 계산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.

자주 묻는 질문

72의 법칙이 정확한가요?

어림셈입니다. 수익률이 6~10% 구간일 때 오차가 가장 작고, 아주 높거나 낮은 수익률에서는 다소 벗어납니다. 정확한 값은 위 계산기로 확인하세요.

월복리와 연복리는 얼마나 차이 나나요?

같은 연 수익률이면 월복리가 조금 더 많습니다. 이자를 더 자주 원금에 얹어 굴리기 때문입니다. 다만 장기·고수익 조건이 아니라면 그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.

복리 계산에 세금이 반영되나요?

이 계산기는 세금·수수료를 뺀 세전 기준입니다. 예·적금·펀드 등 실제 상품은 이자·배당에 15.4%가 과세되므로 실수령액은 표시금액보다 적습니다.

※ 수익률은 가정치이며 실제 투자 수익은 변동하고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 세금·수수료·물가를 반영하지 않은 참고용 계산입니다.